김진표 아내 윤주련, 제2의 꽃님이 시절 '남자 연예인 사로잡은 미모'
2014-01-27 15:12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인 '애정만세 2기'에 여성 출연자로 합류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던 윤주련은 청순한 외모로 남성 연예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기리에 방영 됐던 만큼 윤주련의 인기는 여느 연예인 못지않았다.
이후 연기로 영역을 넓혔던 윤주련은 2008년 김진표와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고 현재 슬하에 아들 민건, 딸 규원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