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분당구에 ‘모바일 오피스 기술지원센터’ 오픈
2014-01-27 11:4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티맥스소프트가 모바일 오피스 방식의 기술지원센터를 새롭게 오픈 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분당구 서현동에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모바일 오피스’ 방식의 기술지원센터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오피스 기술지원센터’는 스마트워크를 위한 60개의 스마트워크 좌석을 포함해 회의 좌석과 고정식 좌석 등 총 190여 개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동을 많이 하는 모바일 오피스 사용자들을 위해 130여 개의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업무와 휴식이 함께 가능한 카페테리아와 바 테이블 등도 20여 석 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티맥스소프트의 ‘모바일 오피스 기술지원센터’는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을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와 협업을 위한 통합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직원들은 관리, 상품 및 서비스 제공, 기획 등 자신의 업무에 따라 공간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수직적인 좌석 배치에서 유동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원활한 임직원 간 업무 교류 확대 및 자유로운 협업을 통한 업무 효율성이 늘어날 것으로 티맥스소프트는 기대하고 있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전의 사무실 형태가 노동 중심적 오피스 환경이었다면 이번에 새로 오픈한 티맥스소프트 기술지원센터는 생활 중심적 환경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라며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기술지원센터 오픈을 기반으로 기술지원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