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준우 준서, 추사랑 옆자리 두고 쟁탈전 ‘형제의 난’
2014-01-26 20:35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배우 장현성 아들 준우 준서 형제가 이종격투기 추사랑 선수 딸 추사랑을 두고 실랑이를 펼쳤다.
26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준우 준서 형제가 사랑이에 대한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에서 소파에 앉아 있는 추사랑을 두고 준우준서 형제는 서로 옆자리에 앉겠다며 실랑이를 벌였다.
추사랑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보다 못한 아빠 추성훈이 추사랑을 자신의 무릎에 앉힌 다음 준우 준서 형제에게 “똑같이 사랑이 양쪽에 앉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