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하차 ‘인기가요’ MC “많은 것을 공부했습니다”

2014-01-23 17:40

민아 하차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다.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인기가요’ MC를 맡은 것은 저에게 큰 행복이었다 ”며 “큰 공부가 됐고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그룹 활동에 전염할 예정”이며 “‘썸씽’ 역시 큰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차한 민아는 지난해 8월 ‘인기가요’ MC로 합류해 배우 이현우,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함께 진행을 맡아왔다.

민아 하차 후 후임으로는 연기자 이유비가 낙점돼 오는 2월 2일 방송부터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