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해투3 출연, 나르샤와 목욕 가운 입고 진한 포옹
2014-01-23 22:40
영화 ‘폴리스 스토리’ 홍보차 내한한 배우 성룡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슈퍼주니어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함께 녹화장을 입담을 뽐냈다.
나르샤는 녹화 후 트위터에 “이번 주에 만나요”라며 성룡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성룡과은 나르샤는 ‘해피투게더3’ 전용 출연자복인 목욕 가운을 입고 다정하게 포옹했다.
이날 녹화에서 성룡은 “17~18살 때 한국에서 살았다. 그때 한국인 여자친구를 8년 정도 사귀었다. 당시 여자친구는 출국이 어려워 연애가 자유롭지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아쉽게 헤어지고 나서 스타가 된 후 다시 만난 적 있느냐”고 질문을 했고, 성룡은 “한 번 정도 다시 만났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룡 해투3 출연에 네티즌은 “성룡 해투3 출연, 기대 중” “성룡 해투3 출연, 야간 매점 메뉴 기대되” “성룡 해투3 출연, 한국 진짜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