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G마켓, 아직 준비 못한 고객 위해 설 선물 한자리에
2014-01-23 17:02
온라인쇼핑몰 G마켓은 미처 설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대표 인기 상품인 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와 차례·귀경용품을 한자리에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설 슈퍼딜을 진행, 매일 2개씩 설 선물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슈퍼딜은 G마켓이 엄선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하는 특가 코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주말에는 금요일과 동일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G마켓은 종류별로 설 선물 기획전을 실시한다.
설 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식품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G마켓은 신선식품관에서 한우·과일·수산물 등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신고배 3개와 제수용 사과 6개로 구성된 혼합과일 선물세트를 52% 할인된 1만8900원에 선보였다. 40일 자연건조 과정을 건친 영동곶감 반건시 특과1호는 기존가의 절반 수준인 9900원이다.
이외에 가공·건강식품관도 통조림·오일·한과·홍삼 등 대표 설 선물을 최대 53% 할인가에 선보인다.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도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설 연휴 동안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극세사 사용으로 착용감과 보온성이 좋은 메트로시티 남녀 가죽장갑이 인기다.
G마켓 관계자는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한정상품으로 특가에 선보이는 설 상품이 연일 완판 될 정도로 할인 코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번주 주말까지는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