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상 부교육감, 아동복지시설 위문
2014-01-22 16:08
서현상 부교육감이 22일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 아이를 보살피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서현상 부교육감은 설을 앞둔 22일 의정부 이삭의 집과 아동일시보호소를 차례로 방문, 쌀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 부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아동들의 양육을 위해 소명을 갖고 정성을 다해 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설을 맞아 경기북부지역 소재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1000㎏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