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화보, 슈트 안에 숨겨놨던 '섹시' 매력 발산

2014-01-22 10:27

빙속여제 이상화 섹시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빙속여제' 이상화가 여신으로 거듭났다.

에스콰이어는 22일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자존심 이상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상화는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통해 그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감춰 두었던 몸매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또한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2월7일에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그녀의 솔직담백한 생각과 미디어의 자신에 대한 관심, 김연아 선수와의 비교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들을수 있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에 따르면 '이상화는 처음 찍는 섹시화보인데도 촬영 내내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국민영웅'에서 성숙한 여성으로 돌아온 이상화는 '에스콰이어' 통해 더 다양한 화보를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