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실수 연발로 농구는 패배…시청률은 우승
2014-01-22 08:4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전팀과 예체능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대전 드림 농구팀은 초반부터 3점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지만 예체능 멤버는 잦은 패스미스 등의 실책을 연발하며 39대 4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