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충남경찰청장(좌측3번째)이 세종서 직원들과 기념촬영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박상용 충남경찰청장은 “세종시 위상에 걸맞는 치안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명품도시에 어울리는 완벽한 치안력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게싿”고 밝혔다.

박청장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세종경찰서를 방문, 협력단체 및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조치원지구대 등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아름파출소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청장은 “주민 한 분 한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세종시 위상에 걸 맞는 치안 시스템을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