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송해에게 뺨 맞은 적 있다" 폭탄 고백
2014-01-19 15:10
박일남은 지난 12일 SBS '도전천곡'에서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일남은 "일대일로 싸움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 선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 있다.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했다"고 덧붙엿다.
한편 올해 송해의 나이가 89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