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 세단 출시 기념 '브루노마스 첫 내한공연' 개최
2014-01-15 09:34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뉴 A3 세단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2014 브루노 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최단시간 빌보드 1위에 5곡을 등극시키며 인기 절정의 팝스타로 떠오른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은 아우디코리아의 네 번째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성사됐다.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코리아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로 2008년 A4 신차발표회를 통해 자미로콰이 첫 내한공연을 성사시킨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 첫 내한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공연을 개최해 국내 팬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 고객은 물론 국내 음악 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요롭게 해주는 축제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udikoreaevent.co.kr/audilive2014)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