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손호준 언급 "잘 되니 큰 아들 키운 느낌…너무 좋아"
2014-01-14 14: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손호준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손호준과는 10년지기다. 서로의 집에 놀러가 자기도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노윤호는 "손호준이 형인 이유가 있다. 모든 일에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편인 현실주의자다. 변하지 않는 그 마음에 늘 함께하고 싶다"면서 "지금 잘 된 걸 보니 큰 아들을 키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