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화장품 화보 "아름다운 외모ㆍ배려 인상적"

2014-01-14 11:20

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진 제공=랑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화장품 화보를 찍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문정원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랑콤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상황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배려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문정원씨가 평소에 랑콤의 레네르지 라인을 즐겨 사용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우아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랑콤이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소중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살림과 육아, 회사 일 등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에게 첫눈에 반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등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