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제 1기 통합 서포터즈 해단식 성료

2014-01-13 16:48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리아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TGI프라이데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제 1기 통합 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약 50명의 제 1기 통합 서포터즈들은 지난 10월부터 연말까지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고 개인 및 팀 별 미션 활동을 수행했다.

또 이들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 파티 참석을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 월드 그랑프리를 참관하는 등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롯데리아는 제1기 통합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활동 우수자 1명과 활동 우수팀 1팀을 선정해 각각 롯데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제1기 통합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은 ㈜롯데리아 관계자들이 소비자의 시각으로 브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업이 돼 글로벌 외식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의 5개 브랜드를 체험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