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인텐스 수분 크림' 출시

2014-01-13 10:06

<사진=키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키엘은 오는 17일 신제품 '인텐스 수분 크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이중 수분 캡슐과 살구씨 오일의 강력한 보습 효과가 건조한 피부의 갈라진 틈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마이크로 텍스처의 미세 보습 입자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파라벤ㆍ인공 향 등을 함유하지 않아 예민해지기 쉬운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한다.

키엘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미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이자 극 건조한 아리조나 지역의 테스트를 통과해 탁월한 보습력을 확인했다"며 "건성 피부를 가진 테스트 참가자 100%가 피부 보습력이 향상되고, 피부 장벽이 강화됐다"고 전했다.

제품은 전국 백화점과 키엘 부티크, 공식 온라인 몰 e-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