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70여종 출시

2014-01-08 17:08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70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국내서 가장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와인 전문 수입사인만큼 3만원부터 380만원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칠레, 뉴질랜드 등의 전세계 와인을 내놓았다.

구성적인 면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2본입 세트를 비롯해서 소장 가치 높은 아트 레이블 시리즈 세트, 와인 & 글라스 세트와 와인과 함께 프리미엄 치즈, 유기농 초콜렛 등이 함께 들어있는 햄퍼 세트, 골라서 선물할 수 있는 1본입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인과 함께 와인 가이드를 동봉해 선물 받은 와인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와인 음용 가이드에는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와인의 보관법, 와인의 음용온도, 음용법,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에 대한 안내가 수록돼 있다.

나라셀라는 설 명절 와인 선물세트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을 통해 1월 8일부터 15일까지 나라셀라 와인 선물세트를 10%에서 55%까지 할인하여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60만원, 80만원, 100만원 구입시 가격에 따라 5% 상품권 증정한다.

특히 와인타임의 와인 선물세트는 재생지를 사용한 에코 케이스로 환경까지 생각해 선물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나라셀라의 2014년 설 선물세트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