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의 선물-14일'로 복귀…남자 주인공은 확정 안돼
2014-01-08 16:3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신의 선물-14일'로 안방에 복귀한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보영이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선택하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극중 이보영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 역을 맡아 진한 모성애를 연기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남자 주인공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이번 주 내에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