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기행문집 출판 기념회 개최
2014-01-08 13:59
‘중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다’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7일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행문집 '중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기행문집은 두산연강재단 주관 '2013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이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르치려면 교육자가 먼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의 체험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