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젊은층 위한 '무배당 나만의 청춘보험1401' 출시
2014-01-08 10:49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화재는 젊은 청춘들을 위해 구직급여지원금과 임신출산질환, 고혈압당뇨병입원일당 등 특화된 신담보를 보장하는 '무배당 메리츠 나만의 청춘보험140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15~30세의 젊은 층이 주 가입대상이며,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업지원금 △임신중독관련보장 △레저활동중사고보장 △성인법적리스크보장 등 특화된 담보가 눈에 띈다.
취업지원금은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구직급여를 31일 이상 수령한 경우 구직급여 수령 31일째, 61일째, 91일째 등 총 3회에 걸쳐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형법상 과실치사상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실손보상을 통해 법적리스크를 보장하며, 레저활동중이나 숙박을 동반한 여행중 사고로 인한 상해시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진단비는 한 증권에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일당지급에 있어서도 새로운 개념인 종합입원일당을 도입했다. 기존 상품이 질병·상해입원일당을 3만원까지 가입하던것과 달리 질병·상해입원일당(최고5만원)과 중환자실입원일당(10만원)을 합산해 첫날부터 1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질병수술비(30만원)와 18대질병수술비(50만원)가 동시 가입이 불가능해 하나만 선택가입하던 기존상품과 달리, 최대 60만원까지 합산가입이 가능하며 질병이나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남은 보험기간에 대해 보험료 납입의무를 면제해 준다.
이밖에도 △1:1입시 컨설팅 △취업종합 컨설팅 △결혼정보서비스 이용 관련 유료서비스 이용시 최대 50% 할인 혜택 등 젊은 세대들에 맞는 특색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