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순천 프리허그, 손호준 안고 싶은 '팬 5000명 운집'
2014-01-07 14:18
7일 손호준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손호준이 프리허그 이벤트를 위해 순천 조례 호수공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의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 예정된 시간인 오전 11시에서 30분 앞당겨 10시 30분에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는 5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태 순천 프리허그, 나도 가고 싶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순천 사람들 좋았겠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