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푸드, 94번가 사업설명회 개최

2014-01-06 16:19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엔푸드는 오는 9일 오후 3시 맥주전문점 '94street'(94번가) 선릉직영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4street(94번가)는 생맥주 저장통 자체를 대형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맥주전문점이다.

지난 2012년 7월 선릉역 부근에 직영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어 굽네치킨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함께 직영점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사업 모델을 자신하고 있다.

또 밝고 모던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굽네치킨만의 다양한 치킨요리 및 노하우로 일반적인 치킨메뉴와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94street(94번가)는 가맹사업 초기부터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인 GI(Global Icon)를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어 기존의 가맹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 등을 통해 받으며 예비 창업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창업 상담을 진행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