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설 앞두고 알뜰 선물 행사 '봇물'

2014-01-06 13:00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온라인몰들이 설을 앞두고 알뜰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은 1만원 미만의 선물을 중심으로 설 슈퍼딜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슈퍼딜을 통해 매일 2개씩 선물세트를 선정해 최대 69% 저렴하게 한정 판매한다. 슈퍼딜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G마켓의 패밀리사이트인 G9도 7일부터 12일까지 설 프로모션을 열고 제기세트·상품권·자동차용품 등을 선보인다.

옥션은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옥션은 올킬슈퍼위크를 통해 매일 한가지 인기 선물세트를 한정으로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정기획 선물세트 코너에서 평소 할인폭이 적은 명절 인기 선물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 대량 구매가 많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덤으로 1개씩 추가 증정한다.

옥션은 구매 고객에게는 카드할인·무료배송·e머니·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닷컴은 설을 앞두고 '설 특집 MD가 간다'를 진행한다.

롯데닷컴은 오는 19일까지 건강식품·가곡식품·한우·신신식품 담당 MD가 엄선한 추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닷컴은 오는 8일까지 MD가 간다 1탄 건강식품편을 실시한다. 함소아 바이오락토 플러스·자연의 품격 순수한 백수오를 판매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가공식품편에서는 수예당 화과자 행복세트 4호를 선보인다.

이어 13일부터 15일까지 한우, 16일부터 19일까지 신선식품을 각각 판매한다.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관 건강식품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

상품별로 최대 10% 할인하고, 일부 상품의 경우 고급 선물 포장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