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리아는 오는 7일과 8일 ‘리아데이(Ria Day) 치킨버거·양념감자 할인’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틀간 오후 2~10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첫날인 7일 치킨버거를 반값인 1500원에 판매하고 둘째날 8일 양념감자를 900원에 제공한다.

롯데리아의 치킨버거는 치킨 가슴살로 만들어 저칼로리 고단백을 자랑해 인기가 높고 양념감자는 어니언, 치즈, 칠리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직접 뿌려먹는 재미가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작년 리아데이는 한 달 중 월과 일이 같은 하루만 진행했으나 올해부턴 한 달에 한번 이틀에 걸쳐 햄버거와 디저트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2배로 길어진 리아데이를 통해 작년보다 많은 고객이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아데이는 롯데리아에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정한 이벤트 데이로 한 달에두 번 깜짝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