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상행선 오전 7시41분 운행 정상화

2014-01-06 08:46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6일 전차선 단전사고로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운행이 오전 7시 41분께 재개됐다.

코레일은 "오전 7시 41분께 4호선 금정~과천청사역간 전차선 단전의 복구 완료로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30분 지하철 4호선 과천선 금정역∼인덕원역 사이에서 당고개 방면으로 운행하는 상행선 열차가 단전으로 인해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