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14-01-02 10: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30일 인천시청에서 주최한 ‘2013년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시상금 1백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 10개 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의 수준높은 통합사례관리 절차수행과 민간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연계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시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사례관리 기술습득 등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례연구로 현장중심의 직무수행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