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부른다' 재주목…윤진서ㆍ박은형 감독의 만남부터 화제
2014-01-01 08:54
그녀가 부른다 [사진 제공=(주)아피아스튜디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진서와 박은형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그녀가 부른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개봉한 영화 '그녀가 부른다'는 세상의 편견과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색다른 소울메이트 진경(윤진서) 삶과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마음이…' 박은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