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라미란 "학창시절 연애? 짝사랑만 하다가 실신"
2013-12-30 18:2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라미란이 학창시절 연애경험을 털어놨다.
라미란은 30일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제작 담소필름) 제작발표회에서 "대학 졸업 때까지 로맨스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라미란은 "남자들이 아무도 나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남자들이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심지어 남자동생처럼 대했다"며 "학창시절에는 짝사랑만 하다가 실신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