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캐주얼 모바일 '모두의 마블' 연말연시 업데이트 실시
2013-12-30 11:21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및 행운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 마블은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게임성에 랭킹순위시스템 등 소셜성까지 가미해 론칭 28일 만에 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또한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마켓인 구글플레이 최고매출에서 출시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최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캐릭터 ‘나나’는 보너스게임 승리 및 인수비용 할인 등 보유 능력치 7개를 지녔다. 또 ‘나나S카드’ MAX 달성시 획득가능 한 신규 행운아이템 ‘나나의 곰돌이’는 보유지역의 통행료를 15% 상승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연말연시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7일까지 30판만하면 50다이아와 5만 골드를 지급하고 A카드 20레벨 달성 시 행운아이템을 하나 더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나나’로 보다 확실한 <모두의 마블>만의 짜릿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모두의 마블>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