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게임빌은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의 출시를 앞두고 ‘레오마걸’ 선정을 위한 공개 투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부터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홍보 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출시 전부터 블록버스터 급 게임의 흥행 예감을 강하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게임빌의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TOP 4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V걸, 각종 영화와 CF 활동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후보들로 압축됐다.

특히 이들은 ‘레오마 온라인’의 메인 캐릭터인 템플러(김하나), 네이처포스(문민영), 포스레인저(한규리), 쉐도우(이민지)의 코스튬 영상 촬영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PD대정령, 악어, 팡이요, 머독 등 아프리카TV의 유명 BJ들과의 게임 대회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한다.

15일 동안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투표가 진행되며, 내달 13일 아프리카TV 방송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추후 ‘레오마걸’은 게임의 홍보 영상, 화보 촬영 외에도 ‘레오마 온라인’의 폭넓은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레오마걸 톱4 공개 투표는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와 게임빌의 모바일게임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