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AG 이전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2013-12-30 08:13
미설치 17개 역사에 340억원 들여 단계적으로 설치, 29개 역사 모두 설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2014년 9월 이전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29개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승강장안전문)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3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에 설치된 12개역을 제외한 계산역 등 나머지 17개 역사에 2014년 2월, 4월, 5월 등 단계적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1공구 6개역(계산,갈산,부평구청,원인재,간석오거리,부평삼거리)은 2014년2원 준공 예정이며,2공구 2개역(인천시청,문학경기장)은 2014년 4월에 준공한다.
3공구 9개역(귤현,박촌,임학,경인교대입구,부평시장,동수,선학, 신연수,동춘)은 2014년 5월에 준공하며 다만 귤현역만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