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산타걸 변신 "외롭지만 즐겁고 울컥했던 크리스마스"
2013-12-27 16: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한 산타걸로 변신했다.
26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에…외롭지만 즐겁고 울컥했던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불빛이 들어오는 토끼모양 머리띠를 끼고 있는 강예빈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