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2013년 세종시가 주최하는 “세종시 ‘청소년 육성활성화 프로그램’의 덕유산 스키캠프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세종시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공동체프로그램과 스키캠프를 통해 일상을 잠시 잊고 추운겨울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꿈과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된 알찬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지부·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세종종합사회복지관·세종시청소년문화의집·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활동진흥)의 주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