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 티는 이제 그만~

2013-12-25 17:00
동아제약, 여성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

동아제약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레이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연말연시도 술자리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25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지속적으로 증가 하면서 여성의 술자리 횟수도 월평균 3.9회로 증가해 남성의 월평균 5.7회와 격차가 줄어드는 등 술자리 횟수만큼이나 술자리에 대한 부담도 덩달아 늘고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체액의 양이 적어 음주 후 알코올 농도가 높고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ADH, ALDH의 활성이 낮아 남성보다 숙취가 심할 수 있다.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은 술자리 이후 푸석푸석한 피부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동아제약은 여성의 음주 후 숙취와 피부 고민을 덜어줄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레이디’를 최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모닝케어 레이디 주성분은 기존 모닝케어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국내산 미배아 대두 발효 추출액(RSE)ㆍ밀크씨슬 추출분말ㆍ과라나ㆍ갈근ㆍ상엽 외에도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ㆍ연잎추출물ㆍ히알루론산ㆍ그린커피빈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술마신 후의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여성소비자들이 숙취해소음료의 맛에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을 해소 하기 위해 맛있고 상큼한 맛을 위해 블루베리농축액을 추가해 마시는 즐거움까지 준다. 기존 100ml의 용량이 여성이 마시기엔 양이 많다라는 의견을 통해 75ml로 줄여 복용의 편의성을 더했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모닝케어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다양화와 지속적인 제품 개선을 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모닝케어 레이디는 여성을 위한 맛과 성분을 추가해 개선한 만큼 이번 연말 술자리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닝케어는 2005년 발매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숙취해소음료 리딩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숙취해소 효과를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체험마케팅, 건강문화프로젝트, 대학생ㆍ직장인 대상 샘플링 행사 등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편의점에서 2+1 행사, 온라인(홈페이지, 포털 사이트 배너)을 통한 선물 증정이벤트, 시음행사 등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모닝케어 브랜드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를 통해 자세한 제품 정보와 더불어 숙취해소 노하우, 이벤트 등의 정보도 쉽게 검색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