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신개념 스카이패스카드 3종 출시

2013-12-22 13:17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대한항공과 제휴해 신개념의 스카이패스 카드인 '외환 레전드원(LEGEND ONE)스카이패스' '외환 레전드(LEGEND)스카이패스' '외환 플래티늄 스카이패스' 카드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1500원당 1마일의 기본 마일리지 적립 혜택 외에 고객별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에 걸쳐 최대 4000~1만마일까지 보너스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이밖에 '외환 레전드원 스카이패스' 카드는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 최고 1만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세계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멤버십카드와 함께 대한항공 동반자 왕복항공권, CGV씨네드쉐프 패키지 2인이용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바우처도 제공한다

'외환 레전드 스카이패스' 카드는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 최고 7000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며 패밀리레스토랑 이용권, 포토몬포토북 제작권 등을 제공한다.

'외환 플래티늄스카이패스' 카드는 사용실적에 따라 연간 5회, 최고 4000마일의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또 3종 카드 모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시 CGV온라인영화예매할인, 전국주요놀이공원 최대 50%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외환 레전드원 스카이패스' 12만원, '외환 레전드 스카이패스' 7만원, '외환플래티늄스카이패스'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