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위해 OST 여왕 뜬다 'OST 첫 주자 누구?'
2013-12-18 20:58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첫 회에서 린이 부른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가 선 공개 예정이다.
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1 린(LYn)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는 400년전 조선시대 때부터 400년 가까이 지구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천송이)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노래하는 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수 린(LYn)의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운명적인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My Destiny 는 아련한 피아노 반주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후렴부에 My Destiny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 하는 곡이다.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뿌리 깊은 나무 '등 수 많은 드라마에서 전창엽 음악 감독과 함께하며 감성 깊은 곡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작곡가 진명용(JLmuse)이 작, 편곡하고 '별에서 온 그대' 의 전창엽 음악 감독의 극 흐름에 맞는 작사가 어울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운 수목드라마 '별 그대' 관계자는 "가수 린이 해를 품은 달 이후 1년 여 만에 '별그대' OST 첫 주자로 참여 했다"며 "최상의 컨디션 속에 린 특유의 감성을 담아 녹음을 끝마쳤다"고 전했다.
린은 지난해 2012년 1월 MBC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를 발매 , OST 시장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특히 '해품달' 드라마로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별 그대' OST에 합류한 린은 남자 주연배우 김수현의 작품 OST 에 연달아 합류하는 남다른 인연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 '넝쿨째 굴러 온 당신'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만남에 김수현과 전지현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답게 OST라인업도 가수 린에 이어 화려한 최고의 라인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방지축 한류여신 천송이(전지현)가 펼치는 기적과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