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IS, 컬러가 아름다운 차

2013-12-18 09:57
일본 '오토 컬러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렉서스 뉴 IS에 적용된 소닉 티타늄 색상 [사진=렉서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렉서스는 일본유행색협회(JAFCA)가 주최한 2014 오토 컬러 어워드에서 뉴 제너레이션 IS의 외장 색상인 '소닉 티타늄'과 내장 색상인 '토파즈 브라운'이 각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토 컬러 어워드는 해마다 차량 내외장 색상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평가해 최고 권위의 상인 그랑프리와 패션 컬러상, 오토 컬러 디자이너즈 셀렉션 등을 수상하고 있다.

뉴 IS의 색상은 자동차를 돋보이게 한 아름다움과 강한 금속 반사가 특징인 소닉 기술로 명암의 그러데이션(색을 점점 연하게 함)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토요타는 1998년 오토 컬러 어워드가 처음 개최된 이래 렉서스를 포함해 총 29번의 부문별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