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꽃미남 스타 천쿤, “난 그저 배우일 뿐, 멘토 자격 없어”
2013-12-17 15:15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꽃미남 스타 천쿤(陳坤)이 자신에게는 누군가의 멘토가 될 자격이 없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천쿤이 본인이 직접 출간에 참여한 ‘먼 곳에서 찾은 자아(去遠方發現自己)’ 신작 출판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16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이 주도한 공익활동 '행군의 힘'을 소개하고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등과 청춘과 생명 등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등 연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