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장자연 이어 유명 여배우까지 성접대? 연예계 파문 예상
2013-12-13 13:0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톱여배우들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여배우들의 성매매 의혹은 끊임없이 불거져왔다. 수천~수억원의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하거나 성관계 제안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2009년 3월 발생한 장자연 자살 사건으로 연예인의 성상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3월에는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한 사유리와 김부선이 장자연 전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대기업 임원과의 만남을 제의 받은 사실을 털어놔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역시 이 프로그램에서 성상납 제안을 거절했다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사실을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