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종영 소감 "'상속자들' 통해 소중한 사람 얻었다"
2013-12-13 12:50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신혜가 12일 트위터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은 출연작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 막을 내린 날이다.
박신혜는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 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다”며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도 고생 많았다”고 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하다”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가난하지만, 지조 있는 캔디 차은상을 연기했다.
‘상속자들’ 후속으로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