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천 가스안전公 사장, 윤경SM포럼 홍보대사 위촉

2013-12-12 15:37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대천 사장이 2014년 '윤경SM 포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윤경SM 포럼 홍보대사는 지난 2003년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 정부, 학계 인사들이 사회전반에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전 사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내 산업계 전반의 사랑받는 경영활동의 기반구축 및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와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5개년 계획을 수립, 지난 2년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노후된 LP가스시설을 개선해 왔다. 또 지역사회 기반의 상생활동, 핵심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서민생활 안정지원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