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방문자 수, 여행업계 1위
2013-12-11 09:00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PC와 모바일 부문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인터파크투어는 국내 대표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인 랭키닷컴이 제공하는 순방문자 수 집계 결과 여행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의 프리미엄 데이터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6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부터 인터파크투어의 PC 웹사이트 월간 순방문자수가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 11월 136만여 명으로 1위에 올랐다.
월간 순방문자는 한 달 동안 해당 여행사의 PC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의 방문자수를 의미한다.
PC 웹사이트와 별도로 모바일앱의 월별 순방문자 추이를 살펴본 결과에서도 인터파크투어가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투어는 2011년 6월 전세계 항공권 예약부터 발권까지 가능한 '인터파크 항공앱'과 국내 숙박 실시간 예약을 위한 '체크인나우앱'을 최초로 출시했고 지난 9월 '인터파크 해외호텔 앱', 최근 '인터파크투어 통합앱'에 이르기까지 선구적인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는 평이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서로 다른 플랫폼인 PC와 모바일 부문 모두에서 국내 여행사 중 방문자수가 가장 많다는 것은 인터파크투어가 명실상부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사임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며 "고객들에게 더욱 감사하고 겸손한 자세로 2014년에는 한번 찾아온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주는 여행사가 되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