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라면 파스타 "불맛 소스가 일품!" 멤버들 극찬 쏟아져

2013-12-09 08:24

[사진출처=MBC '일밤=진짜사나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류수영이 불쇼 라면 파스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2부-진짜사나이'에서 류수영은 샘 해밍턴과 함께 라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샘 해밍턴은 라면에 두부, 파, 참치를 넣어 정체불명 라면 요리를 선보였다. 모양은 흡사 부대찌게 같았지만 맛있다고 호평을 받았다.

류수영은 중국집에서 주방장들이 선보일만한 불쇼를 직접 시도하며 라면 파스타를 완성했다. 마늘에 간장을 부어 만든 불맛 소스가 일품이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멤버들은 류수영의 라면을 먹자마자 감탄사를 연발했다.

네티즌들은 "나도 집에서 해먹어보고 싶지만 내 실력으론 어림없어", "진짜 호텔 주방장으로 보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