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신소율 재회…'응칠' 이후 1년 만에 재회
2013-12-08 20:5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시언과 신소율이 다시 만났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친구로 만난 이시언과 신소율은 KBS2 드라마스페셜 '진진'에서 고교 동창생으로 변신했다.
'진진'은 사총사라 불릴 정도로 단짝이었던 고교 동창생 4인방이 친구 유진(신소율)의 죽음을 계기로 현재와 과거에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점차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물.
이시언은 "'응칠'이 친구 신소율과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그때처럼 호흡이 척척 맞았다. '진진'에서도 동창생으로 만나 더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