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연희 교복 데이트 '응답하라 1980'
2013-12-06 10:0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선균 이연희 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선균과 이연희는 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은 촬영장 스틸 사진에서 교복을 입은 채 버스 데이트를 하고 있다. 성인이 된 1997년 시점에서 10년 고교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1987년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연희는 1980년대 유행하던 헤어스타일과 빨간 핀, 목도리 등으로 교복패션을 완성했고, 이선균 또한 네모난 뿔테 안경을 쓴 채 한 손에 책으 들고 있어 모범생 느낌을 연출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