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명동에 '프린세스 하우스' 오픈

2013-12-06 09:48

<사진=에뛰드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뛰드하우스는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프린세스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공주의 성을 연상시키는 복층 구조 인테리어의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체험 위주의 공간들로 구성됐다. 

브랜드 대표 제품들로 실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스페셜 메이크업 존'과 인기 제품의 판매 순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스마트 쇼핑 비전', 전 세계 주요 국가와 도시의 정취를 담은 '필 더 월드 파우치 월', '네일 플레이 365존' 등으로 꾸몄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신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고객부터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고객까지 만족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매장 분위기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는 오픈을 기념해 이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한정판으로 출시된 '프린세스 에튀아네뜨 오드 토일렛'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