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자오요우팅, "결혼? 바빠죽겠는데"

2013-12-05 16:37

자오요우팅. [사진=자오요우팅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스타 자오요우팅(趙又廷)이 항간에 떠도는 여자친구이자 미녀배우,  가오위안위안(高圓圓)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대만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4일 전했다.

그는 “최근 대만 가오슝(高雄)에서 영화 ‘비자영웅(痞子英雄)2’ 촬영에 한창인데 대체 결혼할 틈이 어딨냐”며 항간의 루머를 일축했다.

또한 그는  “결혼은 인륜대지사로 공개적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하고싶다”고 향후 공개결혼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