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센주 경제 핵심 관료 경기도 방문
2013-12-05 13:39
남충희 경제부지사와 IT산업 등 경제 분야 협력방안 논의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독일 작센주 하르트무트 피들러 경제부차관을 비롯해 피터 지 노트나겔 작센주 경제개발공사 사장 등 방문단이 5일 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김문수 지사 유럽 방문 기간 중 작센주 부총리를 만나 간담회를 가진 것에 대한 답방으로, 방문단은 이날 남충희 도 경제부지사와 IT 중소기업 육성 등 경제 분야에 대해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작센주는 구 동독지역 중 인구가 가장 조밀하고 산업화된 지역으로, 최근 독일 내에서 최고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급격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작센주와 공동사업 개발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작센주는 구 동독지역 중 인구가 가장 조밀하고 산업화된 지역으로, 최근 독일 내에서 최고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급격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작센주와 공동사업 개발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