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다큐멘터리 2부작 ‘아라의 희망’ - 제주바다에서 희망을 본다.

2013-12-05 13:18



아주방송 고재태, 이현주=다큐멘터리 2부작 ‘아라의 희망’ - 제주바다에서 희망을 본다.
2014 신년특집 JIBS 방영예정

쏠배감펭, 샛별돔, 제비활치... 제주 바다에 수족관에서나 볼 수 있던 열대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는 우리 바다의 생태계까지 흔들고 있는 것이다. 어종의 변화는 물론 바다 사막화 현상이라 불리는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자연의 위기 앞에서도 희망을 보고 ‘바다 블루오션’에 각국의 연구진이 매달리고 있다. 또한 제주바다를 품고 살아온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 방송제작팀이 JIBS와 공동 제작한 201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쟁력강화 부문 제작지원 다큐멘터리 2부작 ‘아라의 희망’은 해양강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 바다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한다.

2014년 JIBS 신년특집 방송 될 예정인 다큐멘터리 ‘아라의 희망’은 제주 출신 배우 고두심의 내레이션으로 보다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고자 한다.

1부 ‘바다에 살어리랏다’, 2부 ‘바다, 위기를 넘어 기회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다큐멘터리 2부작 ‘아라의 희망’ - 제주바다에서 희망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