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절묘한 두 남자의 케미스트리"
2013-12-05 09:05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이 연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속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를 주인공으로 해 ‘발리에서 생긴 일’을 패러디 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이 게재됐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은 ‘상속자들’에서 라이벌 관계인 김우빈과 이민호을 절묘한 편집을 통해 애틋한 커플로 그렸다. 특히 이별에 아파하는 둘의 장면은 폭소를 이끌어낸다.